바쁜 직장인 아침간편식 야채가득 V19(Feat.내돈내산)

아침이 되면 떠지지 않는 눈을 비비며

천근만근 일어나 다시 앉아 졸기 시작합니다.

대한민국 직장인의 가장 힘든 시간대가 

아침에 일어날 때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저의 하루는 6시에 시작해 24시에 마감합니다.

남들이 보면 정말 열심히 생활하시는 줄 알지만 

직장이 경기도에서 서울까지 왕복 4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오늘도 서울로 떠나는 지하철 여행을 해볼까?"

라는 마음으로 출퇴근을 합니다.

 

이렇게 바쁜 생활 속 아침밥은 무엇? 

저녁밥 먹을 시간에 잠이라도 더자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때 찾아보다 발견한 

V19

"백신인가???"

 

19종 녹황야채가 함유되었다 하여 

지어진 이름 

"그럼 V는?"

"Vegetable" 야채를 의미하는 첫 글자 V가 아닐까 싶습니다.

 

 

 

"건강을 담아 야채가득 V19"

저는 아침식사대용으로 해결할만한 것이 필요했습니다.

120g으로 녹황야채 권장량을 충족해 줄 수 있다는 말에 현혹되어 

 

바로 1박스 충동구매

"아 질러버렸다"

...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에게 

영양정보는 항상 따져보아야 할 숙제입니다.

가장 눈여겨본 성분은 

당류 8%

지방 1%

단백질 2%

55kcal

 

바쁜 아침식사대용으로 찾았건만

1박스 지르고 다이어트용으로도 딱이겠네 하는 마음이 

동시에 드는 영양정보 였습니다.

HACCP 인증

항상 찾아보게 되는 필수 인증마크 

"HACCP"

해썹이라고 읽는 이 마크는 

"식품안전관리 인증기준"

식품안전에 반드시 필수적으로 관리하여야 할 항목등의

식품 안전성을 확인해 주는 인증마크입니다.

"그 그 머지? 와썹??"

 

유통기한 상단표기

주스는 마시기 전에 항상 흔들어 주는 버릇이 있습니다.

그 또한 바텐더생활을 오래 하여 비롯된 습관 중 하나인데

생활에서 가장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단백질셰이크 흔들 때 기가 막히지"

 

그리고

야채가득 V19의

유통기한은 상단에 표기되어 있으니 

꼭 확인해서 드시길 바랍니다.

 

야채라서 짧을 거라 생각했는데 

꽤나 길어서 좋았습니다.

"1박스 충동구매 후 자기 합리화 중"

 

 

 

건강담은 야채가득 V19를 아침마다

마시며 건강해지는 듯한 최면을 걸고 있습니다.

맛은 단맛이 좀 있으며 종합야채주스 같은 풍성한 느낌입니다.

 

직장이 멀지 않았을 때는 항상 아침에 

계란에 방울토마토를 살짝 볶아 먹었는데

그 토마토 맛이 가장 많이 느껴지네요

 

굉장히 진한 토마토 풍미가 느껴지며 

일반 주스보다 훨씬 무거운 느낌이라 

더욱 건강해지는 듯한 최면을 걸 수 있습니다.

 

"올해 아침대용은 야채가득 V19 너로 정했다."

 

 

건강담은 야채가득 V19
총 내용량: 145ml
칼로리: 55kcal
유통기한: 수령 후 약 5~6개월
보관방법: 냉장보관